자동차관리 ::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타이어 등 부품별 교체시기 요약
Cou'-'review
안녕하세요. 쿠리뷰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정비시기를 간단하게 알아볼거에요^0^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아요.
하지만 귀찮다고 모른다고 차량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정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그래서 차량 부품별 교체주기 및 특징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차량 부품별 교체주기표
부품 | 교체시기(정비시기) | 비고 |
엔진오일 | 15,000km | 1년마다 교체해도 됨. |
에어컨 필터 | 6개월에 한번 | 퀴퀴한 냄새가 나면 즉시 교환,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기 쉬움. |
와이퍼 | 6개월에 한번 | 고무로 된 부분이 닳아 있으면 교체해야함.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기 쉬움. |
타이어 위치교환 | 10,000km | 앞쪽 타이어가 빨리 마모되므로 앞뒤 위치교환 후 나중에 한번에 교체 |
타이어 | 30,000~50,000km | 트레이드 홈깊이가 1.6mm이상인지, 공기압 적정수치인지 평소에 확인 |
브레이크패드 | 30,000km |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끊어지는 느낌이 나거나 깊게 밟아야 멈추면 마 |
브레이크액(브레이크오일) | 40,000km | 브레이크를 밝았을 때 스펀지를 밟듯이 푹푹 꺼지고 공기찬 느낌이면 점검 |
냉각수(부동액) | 40,000km | 교체하지 말고 부동액을 보충하거나 점검. 한번 교체하면 계속 교체해야 함. |
배터리 | 50,000km | 방전이 1~2번 발생할 경우 교체 |
연료필터 | 60,000km | 연료필터 경고등이 뜰 경우 교체, 교체주기 꼭 지켜야 함. |
센터에 가서 점검 받는 건 대부분 무상이라고 하니 틈날때마다 자주 가서 점검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부품소개 및 교체의 중요성
엔진오일
엔진오일이 오래되거나 고부하 주행이 오랫동안 이뤄지면 산화, 열화로 오일의 특성이 변하게 됨.
특히, 급가속을 자주 하거나 언덕길을 자주 넘어다니는 등의 경우 조금 더 자주 관리해줘야 함.
에어컨필터
내부 공기 악화, 바람세기 저하, 악취발생, 호흡기 질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음.
특히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이 빨리 될 수 있으니 봄, 가을 전후로 관리를 꼭 해야 함.
와이퍼
와이퍼를 통째로 갈아끼우는 방법도 있지만 리필 고무만 구입하여서 교체하여도 괜찮음.
비나 눈이 올 때 와이퍼 고무패킹 마모가 심하게 되어 있는 경우 앞/뒷유리가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음.
타이어 : 차량의 신발과 같은 역할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 브레이크도 잘 안들고
특히, 빗길, 눈길 운전시에 수막현상,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함.
브레이크 패드/오일(브레이크액)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기면 생명과 직결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잊지말고 교체주기를 지켜줘야 함.
냉각수(부동액) : 자동차의 엔진을 비롯한 부품들의 과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냉각수를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엔진의 고열로 인해 엔진 각부의 부식이 촉진되고 엔진 내부에 불순물이 생성됨. 과열이 심해지면 엔진의 고착현상으로 인해 엔진이 완전히 망가지게 됨.
배터리 : 자동차 시동을 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동시에 다른 모든 기기들을 작동하는 제어 시스템의 전원.
배터리의 성능이 약화되면 폭발력 저하로 인한 엔진의 노킹발생으로 연비 및 출력저하와 엔진 소음 발생, 유해 배출가스 배출, 엔진의 진동이 심해지고 시동꺼짐 현상, 라디오 및 오디오에서 잡음 발생 등의 문제가 생김.
연료필터 : 가솔린, 디젤 연료의 불순물이 엔진 실더로 들어가는 것을 걸러주는 필터
연료 내에 수분이나 이물질이 있으면 연비 저하, 엔진 소음, 출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연료의 수분 및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가 연료필터임.
연료필터가 이물질을 제대로 걸러주지 않으면 연료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의 고장 원인이 되고 수리비가 많이 듬.
모두 차량 부품별 교체주기 숙지하고 안전운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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